local_hospital갈비뼈 금갔을때 증상, 통증이 심할까? – 우리 몸은 12쌍의 갈비뼈를 가지고 있다. 갈비뼈는 내부장기를 보호하는 역할을 담당하지만 철이 아니이기 일정 수준 이상의 물리적 충격을 받으면 금이 가거나 골절이 발생한다.
사실 골절은 움직일 수 없을 만큼 아파서 본인이 스스로 갈비뼈에 문제가 있다고 느끼지만 금이 갔을 때는 통증이 있어도 타박상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다. 고로 차이를 알고 있어야 적절히 대처할 수 있다. 보통 갈비뼈에 금이 가면 타박상과 달리 특정 행위에서 통증이 심해진다. 바로 숨을 쉴 때, 걷거나 뛸 때, 누웠다가 일어날 때이다. 이때는 뇌가 찌릿할 정도의 날카로운 통증이 파고든다. 이 통증에서 벗어나는 방법은 시간이 약이다. 약 4주 가량 휴식과 안정을 취하면 저절로 완치가 된다.
settings_applications결론 : 갈비뼈에 금이 가면 타박상과 달리 호흡할 때 통증이 엄습한다. 완치에 4주 가량 소요되어 그때까지 절대적 안정을 취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