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4월 26, 2024

다이어트 얼굴변화, 왜 유독 심할까?

음은 좋다. 다이어트로 얼굴살이 없어도 탱탱한 피부가 있어 늙어 보이지 않는다. 오히려 여자는 청초하고 남자는 날선 느낌이 난다. 그러나 콜라겐 수치가 떨어지고 피부가 늘어지는 30대가 되면 다이어트를 했을 때 팔자주름이 극명하게 나타나서 인상을 초췌하고 병약한 분위기로 바꾼다. 이처럼 급격한 얼굴의 변화는 지방과 염분의 소실에서 이유를 찾을 수 있다.

다이어트 얼굴변화 심한 이유는?

looks_one지방 – 얼굴은 살이 가장 쉽게 찌지만 절대 권력을 행사하는 복부의 지방보다 크기가 작은 형태로 구성되어 있고, 많은 혈관들이 분포되어 있으며 혈액의 순환도 원활하여 지방 분해 효소의 활성도가 매우 높게 작용하기 때문이다.

looks_two염분 – 저염분 음식으로 식단이 바뀌면 자연스럽게 체내 염분 수치가 떨어지게 된다. 염분은 수분을 잡아두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데, 몸에서 염분이 사라지면 몸의 항상성 시스템에 의해 수분도 빠지게 된다. 격투기 선수들의 계체량을 체크할 때 얼굴이 노화된 것처럼 보이는 것도 수분을 극단적으로 제거한 결과이다.

local_hospital닥터Tip : 복부의 지방이 늦게 빠지는 이유는 쓰고 남은 중성지방이 가장 먼저 저장되는 곳이여서 운동보다 식욕을 철저하게 관리해야 하는데, 먹는 욕구는 인간의 3대 본능에 해당하는 관계로 자의적 통제가 어려운 한계점을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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