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4월 24, 2024

산소포화도 정상범위, 높이는 방법은?

local_hospital산소포화도 정상범위, 높이는 방법은? – 산소는 생존의 제 1조건이다. 인간의 경우 최대 5분만 공급되지 않아도 사망한다. 따라서 혈액에 녹아 있는 산소량을 의미하는 산소포화도는 높을수록 좋다. 병원에 입원한 환자를 손을 보면 검지 손가락 끝에 집게처럼 생긴 기구를 끼운 것을 볼 수 있는데, 산소포화도를 측정하는 장비이다.

산소포화도의 정상범위는 95~100% 사이이다. 이보다 낮으면 주의 단계이고, 90% 이하로 떨어지면 저산소증에 해당하여 호흡이 곤란한 상태이기에 인공호흡기로 산소를 공급 받아야 한다. 산소포화도가 낮으면 체력과 뇌기능 저하가 발생하고, 특히 정화되지 않은 혈액이 면역 시스템을 붕괴시켜 온갖 질병에 시달리게 만든다. 특별한 질환이 없음에도 산소포화도가 낮은 가장 큰 이유는 영양 불균형과 운동 부족이다.

따라서 산소포화도를 높이려면 육류보다 땅에서 나는 알칼리성 식재료인 야채와 과일을 많이 섭취하고, 이마에 땀이 맺힐 정도로 2일에 한 번씩 꾸준히 운동을 실천하는 것이 95%에 닿는 길이다.

settings_applications결론 : 산소포화도는 높을수록 좋다. 정상은 95% 이상이다. 90% 이하는 저산소증으로 원활한 호흡을 위해 인공호흡기가 필요하다. 혈중 산소 농도를 높이는 가장 빠른 방법은 채소 섭취와 적절한 운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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