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4월 26, 2024

생리컵 새는 이유, 왜 팬티에 묻을까?

리컵은 생리로 인한 많은 불편함에서 여성을 자유롭게 만든다. 그러나 생리대보다 착용의 어려움이 있고 알아야 할 지식이 있어 초기 진입이 쉽지 않다. 특히 생리컵이 새는 상황은 완전한 착용과 완벽한 적응의 시간 동안 자주 겪게 되는 부분이자 생리컵에서 멀어지게 만드는 대표적인 요인이다. 사실 구조적으로 샐 수 없는 형태임에도 자주 새는 이유는 대부분 생리컵의 문제가 아닌 사용자의 미숙함에 있다.

생리컵 새는 이유 3가지는?

looks_one사이즈 – 생리컵도 자신의 몸에 딱 맞는 제품을 사용해야 착용감이 편하고 새는 일이 없다. 사이즈가 크거나 작으면 실링이 완벽해도 생리혈이 샐 수 있다. 보통 자신에게 완벽한 생리컵을 골든컵이라고 부르는 데, 보통 입문 후 수개월 동안 끊임없이 찾아야 발견할 수 있다.

looks_two실링 – 골든컵을 사용했음에도 새는 경우는 70% 이상은 불완전한 실링에 있다. 생리컵은 단순히 넣는다고 모든 일이 끝나는 것이 아니다. 올바르게 넣어야 하는 데, 보통 질 입구까지 라비아폴드로 접힌 상태로 잡아서 넣은 후 손을 서서히 놓으면 특유의 소리와 함께 활짝 펴지면서 실링이 된다. 이때 손가락으로 다시 생리컵 주변을 체크해서 접힌 부분이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looks_3교체 – 생리컵은 상단 부분에 작은 구멍이 있다. 이로 인해서 정해진 용량을 100% 채우면 용량을 넘지 않아도 구멍을 통해 생리혈이 밖으로 새는 상황이 발생한다. 따라서 최대 용량에서 약 90%만 채워지면 교체해야 한다. 보통 생리혈는 생리 후 24시간 이내에 50%가 배출된다. 용량으로 보면 40~60ml 사이이다. 따라서 생리 당일에는 3~4시간마다 교체하는 것이 안전하다.

local_hospital닥터Tip : 골든컵을 찾을려면 자신의 질 길이를 잘 아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길이를 측정하는 방법은 질 안에 손가락을 넣었을 때 닿는 정도로 확인할 수 있다. 보통 반 정도에서 닿으면 짧은 편, 다 들어가서 닿으면 보통, 닿는 느낌이 없으면 긴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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