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4월 23, 2024

여자 빈뇨, 의심 질환 3가지는?

변이 너무 잦은 사람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쉽지 않다. 이런 유형은 방금까지 멀쩡해도 금세 방광에 자극이 와서 빨리 화장실로 달려야 하기에 늘 조마조마하다. 보통 빈뇨는 남자보다 여자에게 많이 나타난다. 이는 해부학적으로 소변을 참기 힘든 구조를 가졌으며 질환 발병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특히 빈뇨는 비뇨기관가 문제가 생겼을 때 가장 흔하게 보여지는 증상 중 하나이다.

looks_one방광염 – 남성보다 여성이 압도적으로 많이 걸리는 질환으로 요도를 통해 방광 점막이 세균으로 감염되는 것을 말한다. 보통 성적 활동이 활발한 20~30대에 나타나며 대표적인 증상으로 빈뇨•잔뇨감•절박뇨가 있다.

looks_two과민성 방광 증후군화장실을 가기도 전에 소변을 지릴 정도로 참을 수 없고 하루에 8회 이상 소변을 보게 된다.전체 성인 인구의 15%가 겪는 흔한 질환으로 나이가 많을수록 발생 비율이 높다.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신경 손상이나 출산과 노화로 인해 방광과 요도를 지지하는 골반저근이 약해지면 쉽게 생길 수 있다.

looks_3요붕증 – 우리 몸의 수분 상태를 조절하는 항이뇨호르몬에 문제가 생겨 수분의 재흡수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질환이다. 동반하는 증상으로 자주 많은 양의 소변(5L 이상, 평균은 2L)을 보고 굉장히 많은 물(3.5L 이상을 섭취)을 마시는 것이다. 나이대에 상관없이 발생하며 급속도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local_hospital닥터Tip : 성인의 1일 평균 소변 횟수는 5~6회이며 양은 250~300cc이다. 이보다 횟수가 많고 자다가 깨어서 화장실을 갈 정도이면 몸에 문제가 있는 것이니 정밀 진단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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