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기 있는 모발을 가진 사람은 늘 부러움의 대상이 된다. 이는 트러블 피부를 가진 사람이 투명한 피부를 만났을 때 느껴지는 감정과 같다. 이 감정의 농도를 낮추는 방법은 관리가 답이다. 사실 모발은 피부처럼 매일 손상이 발생되는 부위로 철저하게 관리해야 건강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이 관리에서 트리트먼트는 꽃이다. 단, 트리트먼트는 제대로 알고 사용해야 효과를 최대치로 끌어낼 수 있는 제품이다.
looks_one꼭 필요한 준비 작업 – 머리를 감되 2회로 나눠서 감는다. 1차는 유분 제거를 목적으로 하고 2차는 두피 마사지를 목적으로 한다. 특히 머리를 감을 때는 강하게 비비지 말고 손끝으로 문지르는 느낌으로 감는 것이 중요하다. 이 작업이 끝나면 타월을 이용해서 머리를 물기를 말려준다. 이때 털지 말고 타월로 감싼 후 짜는 방식이 좋다. 물기를 짜내는 이유는 트리트먼트의 흡수율을 높이기 위함이다.
looks_two제대로 사용하는 꿀Tip – 트리트먼트를 바를 때는 손에 적당량 부은 후 두피에 묻지 않게 머리카락을 모아서 잡고 꾹꾹 눌러주는 방식으로 발라야 효과가 좋다. 시간은 5~10분 정도가 적당하며 씻을 때는 꼼꼼하게 씻어야 한다. 대충 씻으면 트리트먼트가 모공을 막아서 모발의 성장에 나쁜 지장을 미칠 수 있다.
local_hospital모발Tip : 모발의 손상이 너무 심한 사람은, 트리트먼트를 도포한 후 비닐 헤어캡을 장착하고 휴대가 가능한 전기 헤어캡을 사용하면 높은 개선 효과를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