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4월 26, 2024

평균 심박수, 느리면 좋을까?

local_hospital평균 심박수, 느리면 좋을까? – 심박수란 1분 동안 심장이 뛰는 횟수를 말한다. 건강한 성인의 평균 심박수는 60~80회 수준이고, 신생아는 분당 120~140회로 성인보다 더 빨리 뛴다. 반면에 지구력이 필요한 운동선수의 심박수는 50회 이하로 매우 낮다. 절대적 기준으로 봤을 때 심박수는 많은 것보다 적은 것이 건강에 좋다.

심박수가 높은 것은 심장의 이완과 수축이 자주 일어나는 것으로 심장에 과부하를 유발하여 결국 각종 심장질환 위험을 높인다. 연구에 따르면 심박수가 10bpm 상승할 때마다 사망 확률도 10% 이상 상승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보통 기저질환을 제외한 상태에서 심박수를 높이는 요인을 살펴보면 수면 부족•과체중•스트레스•운동 부족이 가장 크게 작용한다. 언급한 4가지만 잘 관리해도 심박수를 안정 범위에 머물도록 만들 수 있다.

settings_applications결론 : 성인 평균 심박수는 60~80회이고, 이보다 많으면 심혈관계 질환 위험이 높아지는 특성이 있다. 따라서 심박수는 높은 것보다 낮은 것이 건강에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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