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llot 흐린 날 자외선 크림 발라야 할까? – 자외선과 피부는 상극이다. 노출되는 시간이 길수록 주름과 색소침착이 발생하고 세포가 손상되어 피부 노화가 나타난다. 피부에게 있어서 술과 담배보다 더 암적인 자외선은 일반적으로 여름이 가장 강력하다. 그러나 이는 100% 맞다고 할 수 없다.
local_hospital흐린 날이 더 강할까?
구름이 많은 날은 햇빛을 차단하는 효과가 있어 자외선 세기가 감소하는 것은 맞다. 다만 햇빛이 구름 사이를 통과하면서 일어나는 난반사로 인하여 지면에 도달하는 자외선의 총합은 흐린 날이 월등하게 높은 경우가 많다. 실험에 따르면 맑은 날보다 최대 4~5배까지 자외선 세기가 치솟는 것으로 나타났다.
local_hospital자외선 크림 권고량은?
자외선 차단제는 바를 때는 횟수와 양이 중요하다. 먼저 횟수는 2시간마다 반복적으로 바르는 것이 좋다. 이는 바르는 순간부터 차단율이 떨어지는 차단제의 특성 때문이다. 그리고 양은 세계보건기구 권고량인 2mg/cm²가 적당하다. 이는 얼굴을 기준으로 엄지손가락 한마디 정도의 양이다.
마치며…
피부는 인생에서 중요 / 꾸준한 관리가 최선
피부는 삶의 질을 결정할 정도로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귀찮아도 꾸준하게 관리하면 어느 순간부터 동안이라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