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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5월 27, 2024

꿀벌 침+독성, 얼마나 강력할까?

람이 살면서 벌에 쏘이는 경우는 매우 흔하다. 도심에서도 가을만 되면 쉽게 벌집을 볼 수 있고 번식력도 왕성하여 누구나 한 번쯤 벌에 쏘인 기억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곤충 중에서 트라우마 생성력 1위가 바로 벌이다. 물론 꿀벌의 침은 귀여운 수준이다. 그렇다고 아프지 않다는 것은 아니다.

꿀벌 침+독성, 얼마나 강력할까?

꿀벌은 독침이 있다. 말벌에 비해서 독성의 강도와 쏠 수 있는 횟수는 비교 자체가 불가하지만 쏘이면 꽤 아프다. 꿀벌은 1개의 침을 가졌으며, 쏘았을 때 0.1mg의 독을 주입한다. 이 독의 정체는 아피톡신으로 체내에 들어오면 면역체계가 작동하여 염증 반응이 나타나서 보통 쏘인 주위가 붓고 통증과 가려움증을 동반하는 것이 특징이다. 그러나 한방에서 꿀벌 독은 봉독으로 칭하고 신경통을 다스리는 약으로 사용되어 왔다. 꿀벌 독의 치사량은 대략 50mg이며, 이는 꿀벌 500마리가 동시에 벌침을 쏘았을 때 해당하는 양이다.

장수말벌은 꿀벌과 차원이 다르다. 꿀벌보다 무려 500배 강력한 독을 가졌기에 한번만 쏘여도 가늠할 수 없는 통증과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나서 생명을 위독하게 한다. 특히 꿀벌과 달리 여러 번 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위험하여 장수말벌과 조우하면 무조건 도망가는 것이 상책이다.

local_hospital지식Tip : 꿀벌은 곤충계 1등 노동자로 쉬지 않고 목숨을 받쳐 일하는 열혈 생명체이다. 비록 작고 약하지만 꿀벌은 인류의 생존을 책임지는 위대한 역할을 수행한다. 허나 안타깝게 위대한 역할을 수행하는 기간은 채 2달을 넘기지 못한다. 그 이유는 5~6년을 사는 여왕벌과 달리 일벌은 5~6주 정도면 생을 다하기 때문이다. 그때까지 일벌 1마리가 생상하는 꿀의 양은 티스푼의 1/12 수준으로 매우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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