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2월 9, 2023

술 마시면 근육통, 왜 몸이 쑤실까?

주 한 잔이 주는 위로는 아늑하고 달달하다. 이 따스함은 매번 느껴도 질리지 않아서 자주 찾게 된다. 그러나 술은 두 얼굴을 가지고 있어 마실 때는 좋으나 그 끝이 항상 좋은 것은 아니다. 술이 약한 사람은 어김없이 숙취로 고생하게 된다. 뒤늦게 전날의 미친 질주를 후회해도 이미 소용없다. 위에 들이부은 알코올은 뇌부터 위장까지 두루 훑고 지나가서 상당한 후유증을 남긴다. 특히 압권은 근육통이다. 마치 전날 17:1로 싸움이라도 한 것처럼 몸 여기저기 쑤시고 결리는 증상이 나타난다.

Spoiler

looks_one음주 후 근육통이 생기는 이유는?술을 마시면 운동을 했을 때 생성되는 피로물질인 젖산이 발생한다. 젖산은 근육통을 유발하는 주요 물질로 축적량이 많을수록 통증이 심해진다. 또한 술에 취하면 통증에 둔감해져 나쁜 자세를 오래 유지하는 경우가 많아서 몸살이 난 것처럼 어깨와 등에 담이 오고 허리와 목이 결리게 된다.

looks_two운동 전후 왜 술 마시면 안될까? – 간은 우리 몸에 쌓인 피로물질을 분해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장기이다. 따라서 운동 전후 술을 마시면 ‘알코올 분해’ 임무까지 추가되어 과부하가 걸리게 된다. 그 결과 간의 피로도가 급격하게 상승하여 운동 효과 감소와 극심한 피곤을 느끼게 된다.

local_hospital닥터Tip : 술에 의한 근육통을 피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음주량을 줄이는 것과 안주로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다. 젊음은 매일 꾸준히 사라진다. 이를 잊으면 안 된다.

인기 연관글
일간 조회수
주간 베스트

LEAVE A REPLY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

실시간 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