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2월 6, 2023

갱년기 뱃살, 왜 굶어도 살이 찔까?

한민국 중년 여성의 몸은 대부분 비슷하다. 키가 작고 몸집이 작아도 복부 만큼은 부와 여유가 느껴질 정도로 넉넉하다. 이는 젊었을 때 날씬했던 사람도 모두 해당한다. 여자의 몸에 대한 지식이 없는 사람은 풍만한 몸을 보고 나태와 게으름을 지적한다. 물론 잘못된 생활방식도 일정 부분은 영향을 있다. 그러나 갱년기의 뱃살은 좀 더 근복적인 한계를 지니고 있는 부위다.

Spoiler

local_hospital갱년기와 뱃살
50대 중반부터 급격하게 축적 / 에스트로겐 감소로 인한 지방의 역습 – 남녀의 복부 비만율은 50대 중반을 기준으로 역전된다. 이전까지 남자가 우세했다면 이후부터 여자의 비만율이 급격하게 올라간다. 실제로 이 시기에는 식이요법과 운동을 병행해도 찌는 살을 막을 수 없는 지방이 난장을 피우는 무법의 시기이다. 그 이유는 생리가 끝나는 폐경이 시작되는 나이이기 때문이다. 여성을 여성답게 만드는 에스트로겐이 감소하면 이전과 달리 지방을 분해하는 능력이 떨어지고 식욕을 억제하는 렙틴 호르몬의 활성이 현저하게 감소하여 잦은 과식과 폭식을 야기한다. 또한 둔부와 대퇴부 위주로 지방 축적을 촉진하는 방식이 사라지고 복부에 지방이 쌓이도록 만들며, 에너지 대사율마저 떨어져 더욱 뱃살이 늘어나게 되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local_hospital부족한 에스트로겐은 천연 식품에서 얻을 수 있다. 대표적인 재료로 여성의 과일로 불리는 석류, 흙 속의 진주로 불리는 , 흰 머리를 검게 만드는 백수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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