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4월 18, 2024

발바닥 앞쪽 통증, 수술해야 할까?

local_hospital발바닥 앞쪽 통증, 수술해야 할까? – 걸을 때마다 유독 발바닥 앞쪽에 통증이 나타나면 발가락으로 가는 신경이 주변 조직에 의해 압박을 받는 지간신경종이 발병했을 확률이 높다.

이 질환은 볼이 좁은 신발이나 하이힐을 자주 신는 여성에게서 자주 볼 수 있으며, 발이 화끈거리거나 답답하고 찌릿한 형태의 통증이 나타나는데, 특히 통증은 3•4번 발가락 사이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며, 불에 타는듯한 통증과 감각 저하가 특징이다. 증상이 심하지 않으면 수술적 치료보다 보존적 치료를 통해 통증을 완화할 수 있다.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발바닥이 부드럽고 발볼이 넓은 신발을 싣고, 외출 후에는 족욕•발 마사지를 통해 발바닥을 최대한 풀어주는 것이다. 이 2가지만 잘 지켜도 지간신경종은 금세 자취를 감춘다.

settings_applications결론 : 볼이 좁은 신발을 자주 신으면 발바닥 앞쪽 신경이 압박을 받아서 걸을 때마다 찌릿한 통증이 나타나는 지간신경종에 걸릴 수 있다. 이를 방치하면 수술이 필요한 상황이 올 수 있으니 사전에 발에 가해지는 물리적 스트레스를 해소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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