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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5월 27, 2024

왜 근감소증이 사망율을 9배 올릴까?

누구에게나 빛나는 젊음이 있다. 그 젊음의 상징이 근육이다. 20대는 운동을 하지 않아도 기본 근육이 잘 구축되어 근육의 고마움을 모른다. 그러나 나이가 들수록 근육은 마치 손으로 움켜쥔 모래가 빠지는 것처럼 조금씩 그러나 끊임없이 사라져 간다. 근육의 손실은 노화의 한 부분이다. 그러나 사람에 따라서 손실의 속도와 양이 매우 급격하게 진행되는 현상인 근감소증이 나타났다. 그리고 우리나라 노인의 2명 중 1명이 근감소증을 앓고 있다.

근육은 직접적으로 생명을 관장하는 역할을 하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근감소증을 가진 노인의 경우 사망률이 급격하게 상승한다. 그 이유는 근감소증에 걸리면 근육의 포도당 저장율이 감소하여 당뇨병 발병율이 높아지고, 신진대사율의 하락으로 소비되지 않은 칼로리가 혈관에 축적되어 심혈관계 질환이 야기되며, 골격을 지탱하는 힘의 부족으로 낙상시 심각한 골절을 유발하기 때문이다. 특히 낙상의 경우 하루 아침에 치명상을 남겨 근육량 감소에 촉매제 작용을 한다.

근육량은 곧 생활반경이다. 적을수록 집에 갇히게 된다. 따라서 나이가 들수록 채소보다 더 챙겨서 먹어야 하는 것이 단백질이다. 단, 육류보다 혈관 건강에 좋은 단백질로 보충하는 것이 좋다. 대표적인 식품으로 견과류, 호두, 두부, 연어, 우유, 치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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