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2월 9, 2023

우족탕 효능, 골다공증에 좋을까?

는 살과 뼈를 모두 내어주는 가축이다. 살은 썰어져 혀를 유혹하고 뼈는 삶아져 피를 돌게 한다. 식욕이 없고 기력이 떨어질 때 소고기를 찾는 것은 연어가 집을 찾는 것처럼 본능적인 행위다. 그래서 우족탕은 보양식 파트에서 여러 부침 속에도 굳건히 자신의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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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족탕

local_hospital우족탕의 효능
사골과 우족은 다른 부위 / 콜라겐과 칼슘이 풍부 – 우족탕은 소의 무릎 아래 살과 거죽을 포함한 4개 다리뼈 오래 끓여서 만든 탕으로 뽀얗게 우러난 육수를 먹는 사골보다 색이 뽀얗지 않고 진한 국물과 쫀득한 고기를 같이 먹는 것이 특징이다. 우족은 수백kg에 달하는 체중을 버텨야 하기에 조직이 치밀하고 영양분이 가득하여, 뜨거운 불 앞에 토해낸 육수에는 필수 아미노산과 미네랄이 듬뿍 녹아들어 있다. 이러한 이유로 뼈와 관절이 약하거나 피부의 탄력이 없는 사람,  젖이 나오지 않는 산모나 스태미너가 떨어진 남자에게 탁월한 효능을 선사한다.

특히 물렁뼈에는 샥스핀에 풍부한 콘드라이틴과 관절염에 좋은 글루코사민이 풍부해서 폐경기 이후에 나타나는 골다공증을 잡는 강력한 무기로 알려져 있다.

local_hospital우족을 삶을 때 너무 오래 끓이면 뼈에 함유된 칼슘 흡수를 방해하는 인 성분까지 추출되어 나올 수 있기에 6~12시간 정도가 적당하다. 또한 핏물 제거와 애벌 삶기로 잡내와 불순물 빼는 작업을 꼭 거쳐야 맛깔스러운 우족탕이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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