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2월 6, 2023

체하는 이유, 왜 명치가 아플까?

사는 시작과 끝이 편해야 한다. 어떤 연유든 불편한 상황에서 음식을 먹으면 열에 아홉은 반드시 식사 후 등에서 식은땀이 흐르면서 싸한 불쾌감이 온몸을 엄습하는 급체가 온다. 특히 명치 부위가 완전히 막힌 것처럼 답답하고 만지면 딱딱하다. 단순한 소화불량과 달라서 방치하면 위험한 상황에 놓일 수 있어 응급 처치가 필요하다.

Spoiler

체하는 이유, 왜 명치가 아플까?

local_hospital닥터Tip : 체하는 것은 소화불량의 끝판왕이다. 일반적인 소화불량의 경우 일시적으로 속이 더부룩할 뿐 대개 시간이 지나면 자연적으로 해소가 된다. 그러나 급체는 위가 완전히 작동하지 않는 상태로 시간이 지날수록 증상(두통•식은땀•복통•설사•근육통•오한•어지럼증•몸살 )이 악화되는 특징이 있다. 또한 위장에서 음식물이 아래로 내려가지 못하기에 명치 부위에 심한 답답함이 느껴진다. 보통 과식했을 때 주로 발병하지만 긴장된 상태에서 음식을 먹으면 식사량에 상관없이 자주 체한다. 남자보다 여자의 발병 비율이 높은 것도 같은 이유이다. 이는 소화기관이 부교감신경에 지배를 받기 때문이다.

급체를 피하는 방법은 3가지만 지키면 된다. 바로 식사량(소식)•속도(30분 이상)•무심(생각하는 마음이 없음)이다. 최대한 천천히 적게 섭취하면 먹을 때는 잡념을 지우고 오직 식사에만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미 체했다면 따뜻한 차를 마셔 소화기관에 분포된 혈관을 어루만져 혈액의 순환을 돕도록 만들고 두통이 심하지 않으면 가볍게 산책을 하는 것이 급체를 좋다. 단, 차도가 없으면 빨리 병원을 방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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