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 옆으로 눕는 방향은 위액이 역류하지 않도록 오른쪽보다 왼쪽이 좋으며 베개는 목이 아래로 꺽이지 않는 높이가 좋다. 그러나 음주•비만•피로 등이 심하면 아무리 옆으로 자도 기도 확보에 한계가 있어 코골이를 피할 수 없다. 따라서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코골이는 치매•우울증•뇌졸중•심장병 위험을 높이고 만성 수면무호흡증으로 발전하면 생명 유지에 꼭 필요한 양질의 수면과 적정량의 산소가 부족하여 건강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기에 항시 경계해야 한다.
settings_applications결론 : 코골이가 심하면 바로 눕는 것보다 옆으로 눕는 것이 혀가 기도를 좁히는 것을 방지하여 코골이를 막을 수 있다. 그러나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코골이의 끝판왕인 수면무호흡증을 막을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