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3월 28, 2024

티트리오일 무좀, 왜 천연 치료제일까?

좀은 치료하고 싶은데, 약은 사용하기 싫다면 티트리 오일이 대안이 될 수 있다. 경구 항진균제를 이용하면 장복 시 간 손상이 발생하고 경제적인 부담도 있지만 티트리 오일은 천연 성분으로 구성되어 인체에 무해하며, 무좀뿐만 아니라 두피나 얼굴의 피부 질환 치료에도 사용이 가능한 장점을 지니고 있다. 특히 천연 무좀 치료제로 유명한 이유는 티트리 오일이 가진 매우 놀라운 효능 때문이다.

티트리 오일, 무좀에 좋을까?

티트리 오일은 티트리 나무의 잎에서 추출한 오일로 호주가 원산지이다. 독특한 치유 능력을 가지고 있어 원주민들 사이에서는 천연 치료제로 사용했다. 특히 살균력이 강하고 박테리아와 바이러스에 저항하는 능력이 뛰어나며 알코올보다 2배 이상 강력한 소독력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러한 이유로 외국에서는 일찍부터 무좀균을 죽이는 민간요법으로 활용했으며 미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약사인 수지코헨의 저서에도 무좀 치료 시 티트리 오일을 하루에 3번 바르면 6~9개월 이내에 깨끗한 발톱이 나온다고 언급했다.

account_box닥터Tip : 티트리 오일은 필히 희석된 제품이 아닌 100% 원액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100% 원액은 오일성과 향이 강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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