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4월 25, 2024

혈액형 비율, 한국인 1위 피는?

부의 색깔처럼 혈액에도 종류가 있다. 이 종류는 4가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혈액마다 부르는 명칭(A•B•O•AB)이 다르다. 혈액은 서로 구분이 명확하고 부모의 혈액형에 따라서 결정된다. 수혈 시 가능과 불가능도 종류마다 정해져 있는 데, 가장 부족한 혈액은 비율이 제일 높은 혈액형이다.

혈액형 비율, 가장 많은 피는?

local_hospital닥터Tip : 질병관리본부 통계에 의하면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혈액형 분포 중 국내 최다 혈액형은 A형이다. 이어서 O.B.AB형 순으로 많다. 1위가 바뀐적은 단 한 번도 없다. 비율로 보면 A형 34%, O형 28%, B형 27%, AB형 11% 수준이다. 그러나 혈액형별 수급을 보면 비율이 적은 B.AB형에 비해 가장 많은 O.A형이 만성적인 부족에 시달린다. 이는 비율이 높은 만큼 사고 발생 위험율도 상승하고 헌혈 인구의 지속적인 감소에 의한 것이다.

혈액은 몸무게의 약 7%를 구성하며 성인의 경우 2달마다 혈액을 기증할 수 있다. 현재까지 인간의 피를 대신할 수 있는 물질은 없다. 한국인은 혈액형별 성격설을 믿는 경향이 강하며, 성격이 원만하고 활발하며 화끈한 O형을 가장 선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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