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4월 27, 2024

60대에 30% 손실되는 ‘이것’을 지켜라!

나이가 들면 모든 것이 감소되고 약화된다. 장기부터 뼈까지 노화의 벗어날 수 있는 부분은 없다. 특히 이 중에서도 젊었을 때와 비교해 가장 큰 변화가 나타나는 것이 바로 근육이다. 나이가 들면 근육에도 노화가 찾아오며 이를 금 감소증이라고 한다. 보통 30대부터 근육감소가 시작되며 60대가 되면 30% 감소하고 80대가 되면 50% 가량 근육이 사라진다.

근육이 사라지면 여러 가지 문제를 야기한다. 대표적으로 근육의 감소로 기초 대사량이 떨어지고 이로 인해서 기운이 사라지고 활동이 점점 쇠약해져 무기력해지는 증상이 나타난다. 또한 외부의 충격이 그대로 뼈에 전해져 작은 충격에도 쉽게 골절이 발생하며, 특히 엉덩이 근육이 사라지면 낙상시 고관절 골절로 노년에 심각한 삶의 질 저하를 겪을 수 있다.

근육 손실을 막으려면 나이가 들어도 근육의 구성 성분인 단백질을 매일 꾸준하게 섭취하는 것이다. 이때 동물성 단백질보다 식물성 단백질로 섭취해야 콜레스테롤 수치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면서 단백질을 공급 받을 수 있다. 필수아미노산이 모두 포함된 대표적인 완전 단백질로 육류, 우유, 생선, 달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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