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cal_hospital배변량 많으면 변비일까? – 변비는 배변의 횟수와 양이 적은 것을 말한다. 그러나 한번 볼 때 배변량이 많아서 쾌감을 느끼는 경우도 반드시 좋다고 볼 수 없다. 대량으로 나오는 배변을 의학적으로 이완성 변비라고 하는데, 대장의 운동력이 약하져 변이 장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변이 얇고 긴 형태로 만들어진다.
특이하게 대장이 수용할 수 있는 최대치에 도달하기 전까지 큰 불편함은 없다. 그러나 한계를 넘으면 아랫배가 딱딱하게 변하고 찌릿한 통증과 심한 압박감을 느끼게 된다. 주로 의자에 앉는 생활이 많은 사람에게서 나타난다. 이완성 변비를 치유하는 방법은 대장 운동을 촉진하는 고섬유소(잡곡•과일•채소) 식사를 하는 것이다.
settings_applications결론 : 배변이 어렵지 않아도 1회 용량이 아나콘다 수준이면 변이 장에 오래 머물러 있는 이완성 변비에 해당한다. 빨리 배출하는 방법은 식습관을 바꾸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