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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7월 27, 2024

심폐소생술 골든타임, 최대 몇 분일까?

폐소생술은 갑작스럽게 심장이 뛰지 않아서 죽음의 문턱에 도달한 사람을 다시 현실로 끄집어 내는 유일한 치료법이다. 이 치료를 제때 받은 사람은 제2의 삶을 살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은 다 쓰지도 못하고 남은 여분의 생명이 그대로 소멸되어 죽음에 닿게 된다. 삶과 죽음이 나눠지는 골든타임은 찰나의 순간이며, 이를 지키면 살고 어기면 죽는다.

심폐소생술 골든타임, 최대 몇 분일까?

local_hospital닥터Tip : 심폐소생술(CPR – Cardiopulmonary Resuscitation)은 심정지 환자를 구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특히 심정지가 발생하면 시간이 경과할수록 사망률이 급격하게 상승하는 데, 일반적으로 4~5분은 뇌손상 높음, 6~10분은 뇌손상 확실, 10분 이상은 심한 뇌손상 or 뇌사로 판단한다. 따라서 심폐소생술은 골든타임을 지켜야 후유증 없이 살릴 수 있다. 여기서 말하는 골든타임은 0~4분 사이로, 이때 흉부를 압박하여 산소가 포함된 혈액을 뇌로 보내면 뇌손상 가능성의 0%에 가깝다.

심폐소생술 단계는 의식 확인->119 연락->흉부 압박(분당100회 속도로 30회)->기도 열기(머리 젖히고 턱들기)->인공호흡->구급대 도착할 때까지 반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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