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4월 24, 2024

전당뇨는 왜 시한폭탄일까?

당뇨란 정상과 당뇨 사이에 있는 단계로 혈당이 정상보다는 높지만 당뇨병 기준보다는 낮아서 정상도 아니고 당뇨도 아닌 상태를 말한다. 문제는 현재 전당뇨가 있다면 향후 혈당이 정상으로 회복할 확률보다 당뇨로 진행될 확률이 매우 높다는 점이다.

전당뇨가 위험한 이유

local_hospital전당뇨의 위험
10년 이내에 30%는 당뇨로 진행 / 공복 및 식후 혈당이 높으면 주의 – 수치로 살펴보면 전당뇨 환자 10명 중 3명은 10년 이내에 관련 질병이 나타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전당뇨의 대표적인 증상으로 식후 혈당이 140~200인 ‘내당능장애‘와 공복혈당이 100~125인 ‘공복혈당장애‘가 있다. 현재 자신의 공복 및 식후 혈당 수치가 2가지 중에 하나라도 부합한다면, 빠른 시일 내에 혈당 관리에 들어가야 한다.

font_download닥터Tip : 대표적인 관리법으로 단순당 위주의 음식과 열량이 높고 포화지방산이 많은 육류 섭취를 피하면서 혈당 상승을 지연시키는 섬유소 섭취를 늘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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