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8 C
Seoul
화요일, 7월 23, 2024

체리씨 삼킴, 몸에 나쁠까?

리는 탐스럽다. 그래서 한입에 꿀꺽 삼키고 싶은 욕망을 자극한다. 대다수는 뱉지만 종종 욕망를 절제하지 못하고 씨까지 통으로 삼키는 경우가 있다. 체리씨는 수박씨보다 살짝 큰 수준으로 호기심이나 실수로 삼켜도 대변으로 알아서 나올 것을 알기에 씨의 크기가 남다른 자두에 비해 불안감이 적다. 그러나 체리씨의 성분을 알면 건강에 잘못된 행동이라는 것을 깨닫고 후회하게 될 것이다.

looks_one체리씨 독성이 있을까? – 있다. 체리씨에는 ‘아미그달린’이라는 성분이 있는데, 이 성분이 몸에 들어오면 체내 효소에 의해 분해되면서 독성 물질인 청산(사이안화수소)이 생성된다. 그 결과 복통•두통•구토•메스꺼움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심하면 심장마비와 호흡 곤란으로 죽음에 이를 수 있다. 치사량은 사람의 몸무게를 기준으로 kg당 1.5mg이다. 따라서 성인보다 어린아이가 삼켰을 때 더 위험하다. 단, 체리씨 1개당 약 3.5mg 수준으로 하루에 수십 개씩 먹지 않는 이상 큰 문제는 일어나지 않는다.

looks_two체리씨 삼키면 위험할까? – 체리씨를 삼겼을 때 독성보다 크기 때문에 체내에 남는 것이 신경 쓰이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그보다 큰 자두씨도 삼키면 대변을 통해 배출되기에 체리씨도 24~48시간 이내에 대변으로 배출된다.

local_hospital닥터Tip : 체리처럼 씨에 아미그달린을 함유하고 있어 삼키면 안 되는 식품으로 자두•매실•복숭아•살구 등이 있다. 이중에서 가장 조심해야 하는 것은 살구와 자두이다.

인기 연관글
일간 조회수
주간 베스트

LEAVE A REPLY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

실시간 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