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2월 6, 2023

갱년기 체온, 왜 열감이 심할까?

년기와 열감은 물고기와 물의 관계처럼 수어지교이다. 열감은 갱년기의 대표적인 신체적 증상으로 대부분의 여성들이 경험하게 되는데, 유독 열감이 심한 여성은 한겨울에도 반팔을 입고 냉수를 마셔야 할 정도이다. 평소 땀이 적고 추위를 심하게 탔던 사람도 갱년기가 되면 마치 체질이 변한 것처럼 몸에 열이 많아지게 된다. 이는 여성의 일생을 관장하는 에스트로겐의 변화 때문이다.

Spoiler

looks_one갱년기에 열감이 심한 이유는? –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은 체온을 조절하는 중추신경계에 직접적 영향을 미친다. 갱년기가 되면 에스트로겐 분비가 감소하여 작은 온도 변화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는 상태가 되어 조그만 더워서 쉽게 열감을 느끼게 된다. 이로 인해 밤에 더워서 땀을 비 오듯 쏟고 불면증에 시달리는 경우도 많다. 통계에 따르면 폐경기 후 약 여성의 75%가 체온 증가로 몸이 후끈거리는 열감을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looks_two왜 안면홍조가 생길까? – 체온이 상승하면 뇌에서 온도조절 장치를 작동하여 혈관을 확장시켜 체온을 낮추게 된다. 열을 내보내는 과정에서 확장된 혈관으로 인해 얼굴과 목 등이 붉어지는 안면홍조 증상이 동반된다.

local_hospital닥터Tip : 일상생활이 불편할 정도로 열감과 안면홍조가 심한 여성은 부족한 에스트로겐을 보충할 필요가 있다. 이때 특요약이 될 수 있는 음식으로 클레오파트라가 사랑한 석류, 흙 속의 진주로 알려진 칡, 흰머리를 검게 만드는 백수오, 밭의 소고기로 불리는 대두가 있다. 모두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풍부하여 갱년기 증상 완화에 좋다.

인기 연관글
일간 조회수
주간 베스트

LEAVE A REPLY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

실시간 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