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은 벌이 쉬지 않고 일한 결과물이다. 수만 번의 비행으로 만들어진 고귀한 물질로 다디달다. 자연에 온 천연 항생제로 하루에 한수저씩 먹으면 만병을 물리친다. 이러한 효과는 얼굴에 직접 발랐을 때도 동일하게 발휘한다. 특히 꿀은 알레르기 성분을 함유하고 있지 않아서 피부가 민감한 사람도 이상 반응이 나타나지 않으며 어떤 재료와 혼합해도 기본 베이스 역할을 충실히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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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cal_hospital닥터Tip : 꿀팩은 얼굴에 발생한 대부분의 문제를 치유할 수 있는 물질이다. 이 물질에는 유기산 및 페놀 화합물이 다량 함유하고 있어 강력한 항산화 능력을 발휘한다. 특히 피부에 직접 발랐을 때 얻을 수 있는 가장 큰 이점으로 피부 장벽 손상에 의한 염증성 피부 질환을 완화하고 흉터를 사라지게 하는 것이다. 또한 뽀얀 피부를 위해 꼭 필요한 보습(발랐을 때 마르지 않음)과 각질 제거를 도와주며 피부톤도 확연한 차이가 있을 정도로 높이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목과 턱 주위에 화농성 여드름이 많다면 생꿀에 항균과 항염 능력이 탁월한 계피(알레르기가 있으면 X)와 강황(인도산)을 섞어서 바르면 치유 속도를 대폭 높일 수 있고, 꿀도 일반꿀보다 뉴질랜드에서 생산되는 마누카꿀이 가장 효과가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