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4월 15, 2024

눈꺼풀 좁쌀, 손으로 짜도 될까?

늘이 어제와 같았던 어느날, 거울로 자신의 얼굴을 유심히 살펴보는데, 눈꺼풀 주변에 좁쌀처럼 알갱이를 발견하는 순간을 기억할 것이다. 손으로 눈썹을 뒤집으며 ‘이게 뭐지?’하는 정체에 대한 깊은 의문과 함께 그 순간부터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특히 어렸을 때부터 남다른 피부로 타인의 부러움을 받았던 사람일수록 알갱이는 세월이 남긴 흔적인 주름만큼 크게 다가와 거울을 볼 때마다 신경 쓰여 우울감에 빠지게 된다.

looks_one눈꺼풀 좁쌀의 정체는? – 비립종이다. 피부 모공에 쌓인 피지와 노폐물이 뭉쳐 굳어진 것으로 주로 피부가 얇은 눈 주변과 빰에 노란색이나 흰색으로 오돌토돌하게 발생한다.  피부질환 중 하나이고, 크기는 1~5mm까지 다양하며, 양성종양에 해당하여 건강에 문제를 일으키지 않지만 미용적으로 스트레스 받을 수 있다. 주요 원인은 피부에 남은 화장품과 피부 자극과 외상 후에 발생한다. 세균이나 바이러스 감염은 아니기에 점염되지 않으며 염증이나 통증도 없다.

looks_two시간이 지나면 사라질까? – 여드름과 달리 비립종은 자연적으로 거의 사라지지 않는다. 따라서 제거할려면 피부과를 방문하여 바늘이나 칼로 구멍을 내서 알갱이를 제거해야 한다. 흉터는 거의 남지 않는다. 간혹 집에서 직접 짜는 경우가 있는데, 자국이 남을 가능성이 높다.

local_hospital닥터Tip : 비립종을 예방하는 방법은 화장과 각질이 쌓이지 않도록 꼼꼼하게 세안하는 것과 피부가 얇은 눈가를 손으로 비비지 않는 습관을 지키는 것이다. 재발이 잦은 질환이기에 평소 잘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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