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4월 25, 2024

대장암 유전, 가족에게 영향을 줄까?

장암은 전세계에서 한국인이 가장 많이 걸리는 암이다. 주로 40대 이후부터 발병하지만 최근에는 서구식 식습관으로 젊은층에서도 자주 나타나는 암이다. 또한 나쁜 식습관이 주된 요인이지만 유전을 포함한 가족력도 상당히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local_hospital대장암의 대물림
대장암은 유전이 가능 / 가족력은 생활+식습관을 포함 – 대장암은 유전이 될 수 있는 암이다. 가족력이 있는 경우 대장암 발생 활률이 3~4배까지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특정 유전자로 인해 생기는 유전성 대장암은 대장에 작은 용종이 무수히 많이 생기는 가족성 용종증 질환에 따른 것으로 해당 용종을 제거하지 않으면 100% 대장암으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가족력은 단순히 유전적 요인만 해당하는 것이 아니라 생활+식습관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대장암에 걸린 부모와 같은 식단을 장시간 공유했다면 자식은 가족력이 완성되어 대장암 발병율이 올라간다.

local_hospital대장을 지키는 방법은 변이 장시간 대장에 방치되지 않도록 채식 위주로 식단을 짜고 1회 식사량을 소식으로 낮추며 1일 활동량을 늘리는 것이 정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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