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사람의 소변은 1회 소변량이 300cc 정도이고 배뇨 횟수는 하루 5회이며 색깔은 투명한 빛이 도는 노란색을 띠는 것이다. 반대로 갈색과 주황색 소변은 장기에 문제가 있음을 의미한다. 다만, 건강한 사람도 자주 보는 짙은 노란색 소변은 식습관에 의한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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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cal_hospital소변의 색
여분의 비타민은 외부로 배출 / 비타민B2의 색깔은 노란색 – 비타민은 수용성이며 과다섭취로 체내에 쌓이면 소변을 통해 자연스럽게 배출된다. 이때 종합 비타민제에 들어있는 비타민B2(노란색)인 리보플라빈 성분의 영향으로 소변이 노란색을 띤다. 간혹 영양제를 먹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소변이 노란색으로 나오는 것은 비타민B2가 풍부한 유제품을 자주 섭취했거나 강한 운동으로 체내 수분량이 떨어졌을 경우에 나타나는 현상이다.
font_download닥터Tip : 몸에서 매일 배출되는 소변 성분의 95%은 물이며, 먹는 음식에 따라서 색깔과 냄새가 정해진다. 방광에 담을 수 있는 최대 소변량은 500cc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