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2월 9, 2023

술먹고 설사, 복통의 이유 4가지

음주를 즐기는 사람치고 예술적인 사운드를 동반한 술똥의 경험이 없는 사람이 없다. 말이 술똥이지 음주 후 다음날 나오는 똥은 똥이 아닌 물이요, 물이 아닌 술이다. 그래서 술똥이다. 술 먹고 싸는 똥인 설사는 100% 술에서 그 원인을 찾을 수 있다.

 

 염증 유발 – 알코올은 1급 발암물질이다. 소화를 담당하는 위장의 경우 알코올과 접촉하면 각종 염증이 발생한다. 위장에 상처가 나면 소화력이 떨어지고 이로 인해서 음식물이 그대로 배출되어 설사 증상이 나타난다.

■ 수분 흡수 억제 – 배설물이 체외로 배출되기 전에 대변에서 다시 한번 수분을 재흡수하는 과정을 거친다. 이때 배설물 자체에 알코올 함량이 높으면 대장의 수분 흡수 능력이 떨어져 변이 묽은 상태로 배출된다.

■ 장 운동 활성화 – 술은 장의 물리적 움직임을 높여 음식물이 소화되는 시간과 변이 축적되는 시간을 넉넉하게 주지 않는다. 이처럼 소화부터 배설에 이르는 과정이 정상적인 범위를 벗어나면 자연스럽게 설사가 일어난다.

■ 유익균 박멸 – 장에는 유익균과 유해균이 서로 치열한 자리 다툼을 진행하며 살아간다. 유익균은 장의 건강을 유지하고 면역력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반대로 유해균이 많아지면 장의 기능이 마비되어 각종 오작동을 유발한다. 술은 유익균 증식을 방해하고 유해균 성장을 돕는 토대를 마련하여, 복통과 설사를 터뜨린다.

음주 설사는 대부분 1~2일 정도 정상적인 식사를 하면 쉽게 회복 된다.  다만, 술똥이 만성이고 회복시간이 갈수록 길어지는 상태라면 위와 대장에 상당한 문제가 있을 확률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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