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5월 30, 2023

식사 후 어지러움, 머리가 ‘띵’ 이유는?

장한 사람도 하루만 굵으면 몸에 기운이 없고 허기져 힘을 쓰지 못한다. 뜨거운 태양 아래서 걷기라도 하면 식은땀이 흐르고 어지러워 주저앉게 된다. 랜턴의 배터리가 소진되면 점차 빛이 약해지는 것처럼 사람도 밥을 먹지 못하면 육체적 활동이 힘들어진다. 그런데 오히려 채소부터 고기까지 골고루 풍족하게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식사 후 1~2시간 이내에 어지러움을 느끼는 경우가 더러 있다. 당사자 입장에서는 굉장히 당혹스러울 수 있는 증상이다. 이 증상의 원인은 크게 2가지이다.

Spoiler

looks_one식후 저혈압식사 후 장은 소화를 위해 많은 양의 혈액을 요구한다. 이로 인하여 뇌에 충분한 혈액이 공급되지 않으면서 순간적으로 급격한 피로감을 동반한 어지럼증을 느끼게 된다. 이 증상은 성인보다 노인, 겨울보다 혈관이 이완된 상태를 유지하는 더운 여름에 발생 빈도가 높다.

looks_two식후 저혈당 – 탄수화물이 풍부한 식단으로 식사를 하면 순간적으로 혈당이 급격하게 상승하여 인슐린 과다 분비를 촉발하게 된다. 이로 인해 다시 혈당이 떨어지면서 저혈당이 발생하여 시야가 흐려지고 정신이 몽롱하며 어질어질한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local_hospital닥터Tip : 식후 어지럼증을 예방하는 방법은 식전 물을 1~2잔 섭취하고, 식사는 소화가 잘 되는 부드러운 단순 탄수화물보다 껍질을 덜 제거한 통곡물과 거친 빵 등의 복합 탄수화물 위주로 먹고 야채나 고기 등을 같이 먹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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