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이 많이 흐르는 것은 타액과 소화액이 많다는 증거로 이유식이 요구되는 시기라는 방증이다. 이전에는 모유와 우유로 충분했지만 아이가 성장하면서 각종 영양소가 모두 요구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거품침이 나오면 이유식과 턱받이가 필요한 시기라고 볼 수 있다. 거품침이 크게 문제되는 것은 없다.
단, 피부에 닿는 시간이 길수록 침독으로 인하여 빨갛게 붓고 트고 갈라지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특히 날씨가 건조해지는 겨울에 심해진다. 이를 예방하는 방법은 피부에 침이 오래 묻어있지 않도록 피부를 자극하지 않는 부드러운 도구로 제때 닦아주는 것이다.
settings_applications결론 : 거품침은 침 분비가 늘어나는 6개월 이후부터 나타날 수 있는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턱받이를 챙기고 침독이 오르지 않게 부드럽게 닦아줘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