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센서의 지속기간은 신생아마다 다르지만 보통 3개월 이후부터 둔해지며 6개월이 지나면 꺼진다. 그러나 꿀잠에 필요한 조건(멜라토닌•백색소음)을 충족하지 못하면 1년 이상 지속되는 경우도 있다. 이 조건은 여러 번 반복해야 효과를 발휘하기에 당장 잠을 재워야 하는 상황에서는 해결법이 아니다. 잠시라도 아이의 등센서에서 탈출할 때 쓸 수 있는 방법은 아기를 안은 채 같이 옆으로 눕는 것이다. 그 상태에서 아기 가슴을 살짝 눌러주면서 등 뒤에 쿠션을 넣거나 앞쪽에 바디필로우를 끼우면 아기는 엄마와 계속 밀착된 것으로 인지하여 깨지 않고 잠을 자게 된다.
settings_applications결론 : 예민한 신생아는 초감각 등센서를 가지고 있으며 6개월 이상 지속된다. 이 감각을 닫을려면 수면 호르몬과 수면 환경을 관리해야 한다. 단, 당장 재워야 한다면 아이를 안은 채 같이 눕는 방식을 권장한다. 단순하지만 효과는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