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코딱지 제거, 100% 성공법은?

첫째는 면봉에 식염수를 묻힌 후 점막에 상처가 나지 않도록 입구만 살살 닦아주는 것이다. 둘째는 휴지보다 가제 손수건을 미지근한 물에 적신 후 제거하는 것이다. 셋째는 목욕을 통해 따뜻한 증기가 코딱지를 말랑하게 만든 후 살살 떼어내는 것이다. 단, 억지로 제거하면 코 점막에 상처가 생겨 염증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피해야 한다. 따라서 제거보다 생성 자체를 막는 것이 가장 확실한 대처법이다. 코딱지가 자주 발생하는 것을 막을려면 적정 온도(22~23℃)와 습도(40~50%)를 항상 유지하고 실내에 먼지가 쌓이지 않도록 청결에 신경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settings_applications결론 : 신생아는 콧속이 협소하여 코딱지가 생기면 호흡이 힘들어진다. 이때는 면봉에 식염수•미지근한 물에 가제 손수건•목욕탕의 따뜻한 증기의 힘으로 제거해야 한다. 단, 제거보다 발생을 막는 것이 더 효과적이기에 실내 온습도와 청결 유지에 힘을 써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