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목을 완벽하게 가누기 전까지는 항상 목을 받쳐서 꺽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목 가누기는 가장 첫 번째에 해당하는 아기의 운동 발달이다. 이 단계를 잘 통과해야 뒤집기•배밀이•기기•앉기•걷기가 가능하다. 따라서 스스로 목에 힘을 주려는 행동을 보이면 근육이 잘 발달될 수 있도록 터미타임(엎드리기:목과 등근육 사용)을 갖거나 딸랑이로 고개를 돌리도록 유도하는 것이 좋다. 만약 생후 3개월 이후에도 목을 가누려는 행동을 보이지 않으면 전문의와 상의해 보는 것을 권장한다.
settings_applications결론 : 신생아는 생후 2개월부터 조금씩 목을 가누기 시작하여 6개월이 되면 목에 완전히 힘이 생긴다. 목 가누기는 첫 번째 운동 발달로 이를 잘 통과해야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