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1월 29, 2023

아침 코피, 왜 저녁보다 잦을까?

피의 원인은 외상이 가장 흔하며, 대부분 혈관이 모인 비중격 손상에 따른 결과이다. 그런데 유독 아침에 코피가 잘 터지는 이유는 아침에 나타나는 콧속 환경의 변화 때문이다. 이를 잘 이해하고 적절하게 대처하면 아침에 코피가 나는 것을 현저하게 줄일 수 있다.

Spoiler

왜 아침에 코피가 자주 날까?

looks_one신경 – 우리 몸은 수면 시 부교감 신경으로 인하여 근육과 혈관이 이완된 상태를 취하지만 기상과 동시에 교감 신경이 활동하면서 몸이 긴장 상태로 변한다. 이때 혈압은 상승하고 혈관을 수축되어 작은 자극에도 코피가 터지게 된다. 추운 겨울에 새벽 운동을 권장하지 않는 것도 같은 이유다. 코피는 닦으며 그만이지만 심뇌혈관이 터지면 돌연사의 위험이 높기 때문이다.

looks_two건조 – 보통 아침 코피는 여름보다 겨울에 많이 나타난다. 이는 난방으로 인해 실내 습도가 떨어져 건조한 환경에 수면으로 오래 노출되면 코의 점막이 말라서 쉽게 찢어지는 상태가 된다. 마치 입술이 건조하면 찢어져 피가 나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looks_3습관 – 아침에 세수를 하면서 코를 세게 푸는 행위는 1과 2의 조건이 부합되어 코피가 터지는 임계점에 이른 상태에서 방아쇠 역할을 한다. 또한 콧물을 제거한다고 코를 후비는 행위까지 동반하면 코피는 피할 수 없다.

local_hospital닥터Tip : 코피가 났을 때는 반드시 머리를 앞으로 살짝 숙여야 한다. 위로 들면 인두부로 흘러 들어가 삼키게 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이 상태에서 솜이나 거즈를 콧구멍에 밀어 넣고 손가락으로 콧방울을 5~6분 지긋이 누르면 출혈성 질환이 없는 이상은 100% 지혈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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