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1월 29, 2023

위액 색깔, 왜 노란색일까?

액 구토는 몸의 절규이다. 모든 것을 게워내고 더 이상 뱉을 것이 없을 때 나오는 것이 위액이다. 마치 위를 뒤집어 손으로 빨래를 짜듯 비틀어야 나오기에 위의 발작으로 토해진 위액의 색은 평범치 않다. 생전 처음으로 위액을 보면 신기할 따름이다. 자신의 몸에서 나왔지만 제 것이라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낯설게 느껴진다.

Spoiler

위액 색깔, 위급한 색은?

local_hospital닥터Tip : 위산은 위에서 분비되는 액체이다. 산성도는 ph1~3 사이로 금속을 녹일 수 있는 강산성이며 점성이 있고 투명한 무색이다. 그러나 구토를 했을 때 나오는 위액의 색깔은 개인의 몸 상태에 따라서 다양하다.

대부분 경험하는 과음에 의한 구토의 경우 레몬빛이 도는 노란색과 연한 녹색이다. 이는 음식물을 완전히 구토한 후 위액과 담즙이 섞여서 올라오기 때문이다. 반면에 독감, 식중독, 위장염, 편두통, 입덧으로 나온 위액은 소화된 음식의 색인 주황색이다. 잦은 위액 구토는 상부 소화기관에 지속적인 상처를 입혀 통증과 질환을 유발할 수 있지만, 평소 건강에 별다른 이상이 없다면 노란색과 주황색은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다. 그러나 위액의 색이 분홍색, 갈색, 검은색 띠면 내부 출혈이 의심되는 것으로 신속히 진찰을 받아야 한다.

인기 연관글
일간 조회수
주간 베스트

LEAVE A REPLY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

실시간 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