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 심하지 않으면 괜찮으나 고열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미련하게 참으면 오히려 태아에게 악영향을 줄 수 있어 애초에 감기 조짐이 보이면 선제적으로 산부인과를 방문해서 수액을 맞고 약을 처방받는 것이 좋다. 많은 임산부들이 2~3일 더 참다가 병원을 찾아서 상당한 기력 소모를 경험한다. 방문 기준은 열과 기침이다. 몸은 으슬으슬 추운데 열은 더 오르고 기침이 반복적으로 나면 고심하지 말고 병원으로 가는 것이 옳다.
settings_applications결론 : 감기에 걸렸을 때 무조건 참는 것은 올바른 접근이 아니다. 특히 열과 기침이 심하면 가급적 산부인과를 방문해서 약을 먹고 수액을 맞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