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4월 19, 2024

임신초기 우울증, 왜 기분이 나쁠까?

local_hospital임신초기 우울증, 왜 기분이 나쁠까? – 임신은 기쁘고 설레는 사건인데 당사자인 임신부는 쉽게 우울감에 빠질 수 있다. 평소 밝았던 사람도 감정 기복이 심해져 예민하게 변하는 경우가 많다.

임신 후 우울증이 생기는 이유는 호르몬의 변화가 가장 크며 더불어 출산의 고통에 대한 실질적 두려움과 처음과 달리 점차 옅어지는 가족과 남편의 무관심으로 인한 외로움도 한몫한다. 이러한 이유로 변화가 심한 초기에 우울증이 심하게 나타난다. 임신 중 우울증이 찾아오면 우울감에 빠지면 음식에 대한 지나친 집착과 혐오의 모습을 보이고 죽음에 대하여 자주 생각하며 불면증 또는 과수면 증상이 나타난다. 이를 그대로 방치하면 산모에 태아에게 위험을 초래할 수 있기에 임산부는 적극적으로 자신의 상태를 가족에게 말하고 취미를 더 적극적으로 가지며 귀찮고 힘들어도 가벼운 운동을 꾸준히 실천하면 우울증세가 상당히 완화된다.

settings_applications결론 : 임신 후 우울증은 급격한 몸의 변화와 출산에 대한 두려움을 혼자서 오롯이 겪어야 하는 외로움이 엄습할 때 찾아온다. 이때는 자신과 아이를 위해서 남편의 관심을 요구하고 스스로 우울증을 벗어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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