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2월 9, 2023

잠꼬대 욕, 왜 위험한 신호일까?

꼬대는 누구나 한다. 간혹 명확한 문장을 구사하여 옆사람을 놀라게 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 문제는 욕이다. 욕을 하는 잠꼬대는 보통 여자보다 남자에게서 많이 나타나고 술을 많이 마시거나 수면 부족으로 늘 만성피로에 노출된 사람에게서 자주 볼 수 있다. 만약 주변인 중에 자면서 욕을 한다면 매우 주의깊게 살펴봐야 한다. 그 이유는 욕은 뇌의 이상을 알리는 신호이기 때문이다.

Spoiler

잠꼬대 욕, 왜 위험한 신호일까?

잠꼬대로 과도하게 욕을 하는 것은 뇌세포의 이상을 의미한다. 특히 욕은 발차기, 손찌검 등의 과격한 행동이 나타나는 대표적인 렘수면 장애 증상이다. 렘수면 장애의 발생 빈도는 나이와 정비례하며 특히 50대 이상의 남성에게 많이 발병한다. 이 수면장애가 위험한 것은 퇴행성 뇌질환의 전구 증상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렘 수면장애를 가진 환자의 60~70%는 파킨슨병이나 치매로 진행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account_box닥터Tip : 욕이 아닌 잠꼬대는 전 연령층에서 나타나는 것으로 보통 단순한 중얼거림이 대부분이며 뇌질환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 단, 과음과 불면이 일상화되면 욕은 언제든 곁으로 다가오니 방심은 금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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