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좌욕 시간은 너무 길면 안 된다. 최대 5분을 넘기지 않는 것이 좋다. 무턱대고 10분 이상씩 쪼그려 앉아 있으면 오히려 항문 혈관의 압력이 증가하여 치핵이 악화되고 상처가 덧날 수 있다. 또한 무릎에도 부담이 가중되어 관절에도 나쁘니 시간을 지키는 것이 좋다. 좌욕 방법은 엉덩이만 담그고 가만히 있는 것이 아니라 괄약근 운동을 반복하는 것이 좋고, 끝나면 항문을 완전히 건조시킨 후 속옷을 입어야 소양증을 피할 수 있다.
settings_applications결론 : 좌욕을 오래하면 치핵 악화와 관절 부담으로 인한 역효과가 발생하니 최대 5분을 넘기지 않는 것이 좋다. 또한 물에 엉덩이를 댄 후 항문을 오므렸다 폈다 하는 것이 좋고 끝나면 완전히 말려야 가려움증을 막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