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은 이를 인지하지 못하지만 비염•축농증으로 인하여 분비물이 과도하게 생성되거나 점도가 너무 진해지면 목으로 넘어가는 것이 느껴진다. 이를 의학적으로 ‘후비루 증후군’이라고 한다. 목에 특유의 이물감이 느껴지는 관계로 습관적으로 기침을 하거나 침을 삼키는 행동을 반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예방법은 코와 목 점막이 건조하지 않도록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약국에서 생리식염수를 구입한 후 매일 저녁 코 세척을 해주는 것이 좋다.
settings_applications결론 : 콧물이 목으로 넘어가는 질환은 후비루 증후군으로 비염과 축농증이 있을 때 나타나기에 평소 수분 보충과 코 세척에 신경써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