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4월 15, 2024

폐기능 저하, 왜 폐렴이 위험할까?

이가 들면 숨이 차다. 숨이 차다는 것은 들숨과 날숨의 교환을 담당하는 폐의 기능이 떨어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떨어진 폐활량은 객담의 배출을 어렵게 만들어 폐에 염증이 생기게 만든다. 염증의 공격을 받은 폐는 서서히 망가지지만, 침묵의 장기여서 고통을 호소하지 않는다. 그래서 문제가 된다.

폐기능 저하의 원인은?

local_hospital닥터Tip : 폐기능 저하는 곧 폐포의 기능이 떨어진 것을 의미한다. 폐포란 포도송이 모양의 아주 작은 주머니들로 양쪽 폐에 약 3억 개씩 존재하며 모세혈관이 매우 잘 발달되어 있다. 호흡을 통해 들어온 공기는 최종적으로 폐포에 도달하여 모세혈관을 통해 전신으로 이동하고 이산화탄소는 반대의 기전으로 폐포로 들어와서 기관지를 지나 코를 통해 배출된다. 따라서 폐포에 문제가 생기면 폐활량이 떨어져 호흡이 힘들게 된다.

폐포의 기능을 상실케 하는 대표적인 질환으로 폐포에 염증이 생겨 고름이 발생하는 폐렴이 있다. 보통 폐렴은 면역력이 약한 사람에게 잘 생긴다. 폐렴이 무서운 이유는 합병증에 있다. 폐에 쌓인 염증 물질이 혈관을 타고 전신에 퍼지면 패혈증이 발생하는 데, 패혈증은 사망률이 30%를 넘을 정도로 무서운 질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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