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2월 1, 2023

한쪽눈에서 눈물, 왜 계속 흐를까?

물은 슬픔에 닿아 있다. 감정의 바다에 큰 파도가 쳐야 눈물이 나온다. 파도가 없으면 양파나 파처럼 최루성 성분을 지닌 채소의 힘을 빌려야 가능하다. 이처럼 눈물은 절대 함부로 흐르지 않기에 갑작스런 눈물 배출은 눈이 보내는 경호 신호에 해당한다. 시도 때도 흐르는 눈물은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야기하기에 빨리 원인을 파악하여 적절히 대처해야 한다.

Spoiler

local_hospital닥터Tip : 감정과 상관없이 흐르는 눈물의 대다수는 안구건조증•결막염•눈꺼풀염•각막염이 주된 원인이다. 이 질환은 눈물샘(눈물이 나오는 곳) 기능에 이상을 유발하여 눈물을 과도하게 흐르게 만든다. 또한 눈물길을 막히게 만들어 눈에 눈물이 고여 타인이 보면 항상 우는 것처럼 보이게 한다. 초기에는 눈물만 흐르지만 방치하면 눈물샘에 염증이 생기고 눈 주변 피부가 짓무르게 된다. 게다가 각막에도 문제가 유발할 수 있다. 4가지 질환 중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것은 안구를 촉촉하게 유지하는 기름막이 부족한 상태인 안구건조증이다. 이 질환이 있으면 눈물을 흘려도 눈이 계속 건조한 상태가 되는데, 이는 눈꺼풀 안쪽의 피지선에 있는 마이봄샘에 기능 장애가 생겨 기름이 제대로 분비되지 않기 때문이다. 그 결과 배출된 눈물이 증발하면서 오히려 안구를 건조하게 만들어 더 많은 눈물이 나오게 하는 악순환을 야기한다.

안구건조증을 피하는 방법은 실내 습도는 60%로 유지하고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며 의식적으로 눈을 자주 깜박이는 것이 좋다. 특히 디지털 기기를 장시간 집중해서 보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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